순한 아기 세안제 마이얼스데이 4세부터 사용한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6세 꼬맹이의 세안제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4살 때부터 잘 쓰는 포밍클렌저인데요!

신생아 시절에는 가제손수건에 물 적셔서 살살 닦아내어 주기만 하면 세수가 끝이었는데 점점 자라면서 외부활동도 많아지고 땀도 많이 흘리고 오고...ㅎㅎ 선크림도 자주 바르게 되어서 물세안만으로는 부족하게 되었어요.

올인원 바디워시로 세수를 시키기에는 왠지 코 따갑고 눈 따갑고 할 것 같아서 순한 세안제를 찾다가 딱 제가 찾는 세안제가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지요!

 

마이얼스데이 버블 포밍 클렌저

마이얼스데이 버블 포밍 클렌저는 300ml 용량에 정가 24,000원이에요. 인터넷 최저가 검색하시면 더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아이 세안제로 마이얼스데이를 선택한 이유를 찬찬히 설명해 볼게요!

 

마이 얼스데이 버블 포밍 클렌저 성분

 

EWG GREEN 어린아이 피부를 위해 그린등급 성분을 사용해 만들었어요. 독일 더마테스트도 엑설런트 등급으로 판정을 받았고요!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 성분을 함유해 여린 아이피부를 더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고 합니다. 무색소, 무향료로 민감성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이 가능해요!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로 피부에 무리 없이 오염물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세정해 주어 아이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요. 그리놀, 컴프리, 포트마리골그, 옐로체이스트위드 성분은 USDA 유기농 인증 원료라고 합니다.

 

마이 얼스데이 부드러운 거품

 

마이 얼스데이 버블 포밍 클렌저 장점

 

pH 5.5의 약산성 클렌저라서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은 것이 가장 실질적인 장점 같아요. 아이 세수 시킬 때 눈이 조금이라도 따가우면 다음엔 세수 안 한다고 울고불고할게 뻔하니까요!ㅎㅎ 

피부의 산도와 가장 유사한 약산성 세안제인 마이얼스데이 클렌저는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보호막은 그대로 유지하여오폐물만 깨끗하게 제거해 주어 연약한 아이 피부부터 어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알칼리 성질의 제품을 계속 사용하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될 수도 있대요. 꼭 약산성의 클렌저를 사용해야 합니다.

포밍 클렌저라서 거품을 따로 내어주지 않아도 돼서 편합니다. 펌핑 한 번만 하면 바로 부드러운 거품이 나와요. 세안할 때 펌핑을 한번만 해서 세안해도 충분해서 매일매일 사용해도 두 달은 넘게 사용하더라고요!

마이 얼스데이 버블 포밍 클렌저 6세 사용 후기

 

우리 집 꼬맹이는 포임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제법 익숙 해 져서 이제 혼자 세수도 잘합니다. 정말 많이 컸어요. 이제 발받침도 없이 세면대에서 세수를 한다니까요! 언제 이렇게 컸는지..ㅎㅎ 처음 사용할 때는 혼자 못하고 제가 맨날 세수시켜 줬는데 말이죠..ㅎ

 

스스로 세수하는 꼬맹이

양볼과 이마에 손톱만큼씩 거품을 묻혀주고 고사리 손으로 마사지하여 닦아내는 꼬맹이입니다. 세수하는 거 보고 있으면 너무 귀여워요.ㅎ 마이얼스데이 포밍 클렌저가 펌핑하기도 쉽게 되어 있어서 아이 스스로 펌핑해 세안하기 좋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세안하고 씻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도 좋은 것 같아요!ㅎㅎ 저는 우리 집 꼬맹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고 얼굴에 피지 분비가 왕성 해 지기 전까지 쭉 세안제는 마이얼스데이만 구입하려고요. 눈도 안 따갑고 향료, 색소 다 안 들어갔으니 혹시 깨끗이 씻어내지 못해도 얼굴에 무언가 남을 걱정도 없고 아이가 사용하기 딱 적당하고 좋은 것 같아요!

아이 세안제 찾으시는 부모님들 마이얼스데이 포밍 클렌저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