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여아 빈폴 봄재킷 구입후기!
안녕하세요!
주말엔 엄마 입니다.
이것저것 리뷰하는 블로그가 하나 있지만
지금 블로그는 육아블로그로 키우려고
다시 시작해 봅니다.
포스팅은 자주 못하더라도
꾸준히 해서
더 늦기 전에 내 아기 커가는 과정들을
기록해 둬야겠다 싶더라고요.
현 5살 여자 꼬맹이의 이것저것들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시작하는 첫 포스팅은요!
빈폴키즈 여아 봄재킷 구입 후기
효니는 작년까지 베이비라인을
구입해서 입었는데
올해 제법 유아동 티가 나서
왠지 베이비라인 옷을 입히면
예쁘고 귀엽긴 하지만 어색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키즈라인으로 옷을 보게 되었어요.
브랜드옷은 거의 사 본 적이 없는데
이제 유아동이고,
어린이집도 가야 되고 학원도 가야되고
어디 가면 기죽지 않을 만한 옷을 또
입혀야 될 것 같아서 브랜드 옷을 골랐고요.
빈폴이면 그래도 브랜드 옷이 맞는 거죠?ㅎㅎ
명품까지는 못 사입혀도
잘 입히고 싶은데 이 정도면 되는 건가
궁금하네요.
육아동지들이 있으시다면 댓글 좀 남겨주세요.ㅎ
먼저 효니의 키와 몸무게를 참고 삼아 남겨 봅니다.
우리 효니는 키 98센티에 몸무게 14.5킬로인
43개월의 표준 여아예요.
빈폴키즈 120 사이즈 핑크 컬러의 봄 재킷입니다.
구입은 gs홈쇼핑에서 이런저런 할인을 받아
134,71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정가는 169,000원이고요.
어른옷 반토막 만한 일 년도 못 입을 재킷이
이렇게 비싸네요.ㅎㅎ
그래도 더 좋고 비싼 옷을 입히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뭔가 아이러니하죠.ㅎㅎ
이 옷의 주인은 핑크색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엄마가 핑크를 너무 좋아해서
이 핑크색의 재킷을 보자마자 두 번 고민 안 하고
구입했어요.
이제 옷 주인에게 입혀 보겠습니다.
피부가 뽀얀 효니와 연핑크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역시 핑크색 고르길 잘했어요.
빈폴 120 사이즈를 입혔을 때
팔길이는 길어서 소매를 접었고요.
소매를 접었을 때 빈폴의 체크패턴이 보여
더 고급스러운 느낌의 재킷이 연출됩니다.
오픈해서 입으면 가벼운 점퍼 느낌으로
입을 수 있고요.
지퍼를 다 올려서 모자까지 씌우면
바람막이처럼 입힐 수도 있어요.
두께는 봄재킷이다 보니 두껍지 않고요.
햇빛 따듯한 바람 많이 부는 날에 입히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이 블로그는 효니의 성장일기 형식의 블로그이기 때문에
효니의 실물사진을 넣을 예정입니다.
나중에 효니에게 사춘기가 와서
사진 내려달라고 요청하면 그때는 모자이크 처리
할지도 모르지만요.ㅎㅎ
빈폴 키즈 봄재킷 사이즈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효니의 성장일기 겸 효니가 쓰고 먹고 입는
모든 것을 리뷰해 보려는 블로그의 첫 번째 글을
마칩니다.
안녕~
오늘도 애보느라 고생들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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