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시흥 프리미엄아울렛에서 5세 여아 봄옷사기!(+신시아 맛집 히바린)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아웃렛에서 5세 아기옷 쇼핑하기와

신시아 맛집 히바린 5세 아기와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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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시아에서 아기랑 쇼핑 하기 리뷰입니다!

5살이 된 효니는 키가 4살 때 보다 10센티가 크고

몸무게가 3킬로 늘었어요.

작년에 입던 옷들이 다 작아져서

신시아로 쇼핑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신시아 쇼핑 팁을 드리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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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적립도 됩니다.

 

그럼 먼저 신시아에서 5세 꼬맹이 효니와

쇼핑후기 갑니다!

신시아 지도

신시아에서는 24개월까지만 유모차 대여가

가능합니다. 5세 효니는 유모차를 대여 못하기에

집에서 자전거 유모차 차에 싣고 출발했습니다.

신시아의 운영시간은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입니다.

그리고

동절기인 11월부터 4월까지는 8시 30분에 영업 종료예요!

 

 

신시아에서 5세 여아 옷 쇼핑

도착하니 오전 11시 15분!

타워 주차장 옥상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1층으로 내려갑니다.

그럼 바로 폴로 매장이 나와요.ㅎㅎ

오전 11시 15분에는 대기줄이 없었는데

오후 두 시 세시쯤 되니까 대기줄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이 정도면 

신시아 도착하자마자 대기줄 없을 때 폴로 먼저 가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방법입니다.ㅎ

 

효니와 폴로 베이비라인 구경을 하고

폴로에서 아기 바람막이를 하나 삽니다.

매장 안에 사람도 많았고

효니랑 쇼핑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매장사진이나 아웃렛 사진이

전혀 없어요.ㅎㅎ

신시아 폴로에서 산 6T 바람막이

사이즈는 6T입니다.

정가 239,000원인데

149,000원 주고 구입했어요!

키 99센티에 몸무게 15킬로인 효니에게 

입혀 봅니다.

사실 5T가 사이즈는 딱 맞았는데

비싼 옷은 한 달이라도 더 입혀야 하니까

6T를 샀습니다.ㅎㅎ

팔이 길어서 두 번 정도 접었지만 이 정도면

잘 맞아요.

내년 봄까지 꼭 입히길 바라 봅니다.ㅎㅎ

 

신시아 시흥프리미엄 아웃렛 쇼핑 한 두 번째!

5세 여자 아기옷!

MLB에서 모자, 상의, 하의 다 구입을 했습니다.

MLB 키즈는 아동관에 있어요!

신세계시흥프리미엄아울렛_MLB_나이키

아동관에서 나오다가 나이키에서 

봄 운동화도 하나 구입 했습니다.

금액은요!

모자  26,500원(정가 53,000원)에 구입!

상의 41,300원(정가 59,000원)에 구입!

하의 30,100(정가 43,000원)에 구입!

나이키 운동화는 정가가 얼만지 모르겠는데 59000원에 구입!

할인률이 많이 높지는 않지만

예뻐서 샀습니다.

사이즈는 110이고요, 모자사이즈는 54입니다.

핑크 힙스터로 변신한 효니입니다.

하도 핑크만 입혔더니

효니는 핑크퐁이라고 하는 효니입니다.ㅎㅎ

같이 산

나이키 신발은 다음에 따로 또 리뷰를 써 보려고 합니다.

 

신시아에서 쇼핑은 이 정도로 마치고

꼬마기차를 세 번 탔어요.

신시아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장소가

많은 편입니다.

꼬마기차도 있고 회전목마도 있고

놀이터도 있어요.

사진은 또 정신이 없어서 찍지 못했습니다.

효니가 5살이 되어 쇼핑이 수월할 줄 알았지만

더 어려웠거든요.ㅎㅎ

 

실컷 놀고 배가 고픈지 밥을 먹자고 하는 효니였어요.

한시가 넘은 시간에

푸드코트에는 앉을자리가 없었고

음식점을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돈가스집에 대기를 걸어 봅니다.

신시아 맛집 히바린

대기가 명단에 이름을 쓰고

20분 정도 대기를 했습니다.

자리에 앉고 나니까 정신이 좀 들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ㅎㅎ

먼저 히바린의 메뉴입니다.

5세 효니와 효니엄마는 히바린 시그니처 샘플러와 

해물 쿵파오 누들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양배추 샐러드와 기본반찬이 나왔습니다.

참깨를 빻아서 돈가스 소스와 잘 섞어주고

양배추 샐러드는 유자폰즈 소스를 촉촉하게 뿌려 줍니다.

양배추 샐러드에 튀김을 같이 먹어줘도 맛있어요!

 

주문한 메뉴는 십 분 정도만에 나왔습니다.

돈가스는 효니에게 잘라 주고 

나머지 치즈돈가스와 튀김은 효니 엄마가 먹습니다.ㅎㅎ

아기식기도 따로 주시고요, 가위도 요청하니

집게와 같이 주셨습니다.

많이 기대 안 하고 주문했는데

진짜 맛있던 해물 쿵파오 누들입니다.

저기 들어있는 홍합이 왜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마늘종도 맛있고.. 양념이 맛있어서 다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적당한 식감의 면과 양념이 진짜 맛있어요.

맵진 많고 매콤한 정도입니다.

신시아 가면 히바린 가셔서 꼭 해물쿵파오 누들 드세요!

 

점심밥까지 다 먹고 집에 가려는 길에

효니의 요청으로 또 꼬마기차를 탑니다.

꼬마기차는 공짜가 아닌데..

1인당 3,000원이고요, 5세는 보호자가 같이 

타야 합니다.

효니와 저는 꼬마기차 타는데 24,000원을 지출하고

왔어요.ㅎㅎ

 

주차장 나오는 길에 보니

들어오는 차가 진짜 많았어요.

신시아 쇼핑 계획 하시는 분들은 주말에 가시려면

오픈시간 맞춰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만 신시아 쇼핑 후기와 맛집 후기

마칩니다.

안녕!